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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 협의회, 새봄맞이 국토대청소 실시
고랫부리 해변 일대 환경정화활동 실시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대부동행정복지센터는 아름답고 깨끗한 대부도를 만들기 위해 지난 4월 12일을 ‘대부동 CLEAN DAY’로 지정하고 대부동 새마을 단체 회원들과 함께하는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 부녀회 및 새마을 지도자협의회 회원 등 21명이 참여하였으며, 흘곶 어촌 체험마을 및 고랫부리 주변 해변 일대에 버려진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였다.
김은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대부도의 주요 관광지 중 하나인 흘곶 어촌 체험마을 주변 및 인근 해변가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대부동 직원들과 새마을단체가 앞장서 쾌적한 대부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종선 대부동장은 “대부도의 환경정화 운동에 힘써주신 새마을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 대부동 직능단체연합회 회원들과 함께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환경정화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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