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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단원구 와동 행정복지센터는 2022년 예산편성 사업발굴을 위한 ‘와동 주민참여예산 1차 지역회의’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8일 지역주민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회의는 이강숙 강사의 강의로 주민참여예산제도를 이해하고 마을사업 발굴을 위한 주민들의 역할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지역회의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갈 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했다.
와동 지역회의는 총 3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본격적인 마을의제 발굴을 위해 이달 21일부터 지역회의 참여위원들의 동네한바퀴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재홍 와동장은 “올해는 지역 주민들의 자치역량을 성장시키는데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며, 이번 지역회의 활동을 통해 내가 사는 마을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좋은 제안사업들이 예산에 반영되어 와동 주민들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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