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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신길동, 신길온천역 앞 임파첸스 화단 조성
안산시 단원구 신길동 행정복지센터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신길온천역 2번 출구 앞에 임파첸스 4천여 본을 식재해 화단을 조성했다.
이번 봄꽃 식재는 코로나19로 마음이 위축된 주민들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고 신길온천역 이용객과 주변 보행자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했다.
신길온천역 앞 화단 조성사업은 2018년부터 진행된 신길온천역 주변 환경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봄과 가을 두 차례 계절꽃을 식재해 도심 속 힐링 공간을 조성하고 있으며, 지역주민과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진숙 신길동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외출 등에 제약이 많지만, 일상생활에서 만나는 봄꽃을 보며 지친 마음에 잠시나마 작은 위로를 받기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행복을 주는 신길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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