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용 |
안산시 단원구 와동 새마을회(회장 전선표, 부녀회장 박국희)는 지난 8일 와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활동을 펼쳤다.
나눔 활동에 참여한 와동 새마을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서 직접 만두를 빚고 사골국물을 준비하는 등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
김재홍 와동장은 “정기적으로 사랑의 반찬 나눔 활동을 통해 독거 어르신들께 따뜻한 사랑을 전해주신 와동 새마을회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나눠주신 온정에 힘입어 동에서도 ‘한지붕 아래 따뜻한 와동’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금번에 후원된 사골국물, 만두, 달걀은 혼자 거주하시는 어르신, 장년 등 30가구에 전달되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