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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구,『중우물지구』지적재조사사업 완료
마을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사업완료 조기 달성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조용대)는 2월 14일자로 중우물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지적도면 경계와 토지의 실제 현황이 불일치한 집단지적불부합지역을 지적재조사지구로 지정하여, 한국국토정보공사 경기남부지역본부와 협업하여 지적재조사측량을 통해 경계ㆍ면적 등을 새로이 확정하는 사업이며, 토지 경계분쟁 해소, 토지 이용가치 증가, 재산권 보호 등 효과가 있어 주민들의 사업 만족도가 크다.
금번 완료된 중우물지구(189필지/195,999.2㎡)는 단원구 대부남동에 위치하며, 2023년에 사업시작으로 마을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완료 목표시기인 2024년 10월 보다 훨씬 앞서 완료하게 되었다.
조용대 단원구청장은 “토지경계는 주민들의 생활과 매우 밀접한만큼 지적재조사사업이 필요한 지역을 앞으로도 적극 발굴하여 사업이 신속ㆍ정확하게 추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단원구 민원봉사과(☎031-481-614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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