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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고 아삭한 제철 열무김치 담궈 관내 취약 계층 150가구 전달
안산시 상록구 본오1동(동장 이관섭)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는 6월 8일(화) 열무김치를 담궈 관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방문하여 전달하였다
이번 행사는 김장김치가 부족하기 쉬운 봄철, 취약계층 가정에 계절김치를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식생활 지원에 도움을 주고 더불어 사는 이웃사랑 실천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되었다.
본오1동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 매년 관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삼계탕 대접 행사를 해 왔으나 작년부터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모임행사를 취소하고 대신 열무김치를 담궈 관내 어려운 이웃들과 함게 나누고 있다.
전계자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관섭 본오1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나눔활동에 동참해 주신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어러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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