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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장협의회 등 70여명 골목길, 녹지대 환경정화 및 방역활동 펼쳐
안산시 상록구 사이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성희)는 국토대청결운동 및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방역 활동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대청소에는 사이동 통장협의회를 비롯해 관계 공무원 등 70여명이 참석 하였으며, 주택이 밀집한 골목길과 사이동 커뮤니티센터 부근 녹지대를 중심으로 코로나 예방수칙을 준수하며 2개조로 나누어 실시했다.
이번 국토대청결운동은 주택 밀집지역 골목길과 사이동 커뮤니티센터 부근 녹지대 제초작업 등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버스정류소 및 골목길내 시설물 소독 등 방역활동도 병행했다.
이성희 사이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한마음 한뜻으로 동참해 준 통장협의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더 나은 사이동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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