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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자녀 및 한부모가정 40가구에 농산물꾸러미 전달
안산시 새마을회(지회장 임충열)와 월피동 새마을회(회장 김세영 이란영)는 경기도농수산진흥원으로부터 취약계층 등 지역농업과 연계한 안전한 먹거리 공동체 형성을 위해 공모하여 선정된 ‘행복한 밥상을 위한 우리 농산물 꾸러미 나눔 행사’를 지난 4일에 이어 8일에 2차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도 농산물 준비는 안산시 로컬푸드 직매장과 연계하여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 경제 되살리기에 동참하고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식료품을 나눠 지역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일 홀몸노인 100가구에게 전달한 우리 농산물 꾸러미와 별도로 농산물 꾸러미(▲쌀, 오이, 토마토, 대부도 김 등)를 다자녀 및 출산가정, 조손가정 등 40가구에게 전달하였다.
이선희 월피동장은 “안산농가에서 자란 건강하고 안전한 농산물로 꾸러미를 만들었다.”며 “전해드리는 농산물 꾸러미 나눔 활동이 농가와 취약계층 모두에게 코로나로 인한 건강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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