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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맞이 독거노인에게 따뜻한 선물
안산시 상록구 일동 행정복지센터는 안산제일신협(이사장 이광종)에서 5월 7일 쌀20kg 2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얼마 전 4월에도 일동에 덴탈마스크를 후원한 이광종 이사장은 5월 가정의 달에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홀로 계시는 저소득 독거노인에게 따뜻한 선물을 마련하였다. 이번에 쌀20kg 2포를 후원함으로써 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하는 독거어르신 요쿠르트 배달 사업에 가래떡을 만들어 함께 전달하는데 보탬을 주었다.
이광종 이사장은 “어버이날을 앞두고 자녀들 없이 집에서 홀로 계신 독거 어르신들이 걱정된다”면서 “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이번에 후원한 쌀을 가래떡으로 만들어 잘 전달해 주신다니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효성 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가래떡을 만들어 전달할 수 있게 되어 너무 다행이다”면서 “외로운 독거어르신들에게 풍성한 어버이날이 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정순미 일동장은 “늘 관내 저소득계층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후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맛있는 가래떡으로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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