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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버이날 맞이 카네이삼과 함께하는 사랑愛찬’봉사활동 펼쳐
반찬과 카네이삼(카네이션+새싹인삼)으로 감사의 마음 전달
월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우장)는 지난 7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월피동
관내 독거어르신 50명에게 반찬 및 카네이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랑愛찬은 월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성금을 이용하여 2018년부터 독거어르신 가구에 매월 반찬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5월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삼계탕, 깍두기를 마련하고, 관내 지역 후원받아(▲가마솥설렁탕 잡채 ▲별난형제동태탕 도토리묵 ▲샬롬교회 김) 전달한 바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월피맑은샘지역아동센터를 운영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영구 위원이 새싹인삼을 직접 키워 카네이션꽃과 함께 식재된 카네이삼을 준비하여 후원하였으며, 벌써 3년째라고 한다.
카네이삼을 받은 한 어르신은 “코로나19로 인해 바깥 외출도 어려워 외로운 어버이날을 맞이할 뻔 했는데, 맛있는 반찬과 정성 가득한 카네이삼까지 선물받게 되니 너무 기쁘고 이웃 주민들에게 감사하다.” 고 말했다.
이선희 월피동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한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더불어 함께 하는 월피동’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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