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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구 호수동 행정복지센터는 호수동통장협의회와 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깨끗한 도심환경 조성을 위해 추석맞이 환경정비활동을 펼쳤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0일 환경정비활동으로 안산문화광장 일원 중심 상가밀집지역과 고잔역 인근 다가구·다세대 주택지역의 무단투기 및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김해창 통장협의회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도심 환경정비활동을 하게 되어 뜻깊고,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이지만 호수동 통장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해 깨끗한 도시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소우 호수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환경정비활동에 함께 해주신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코로나19로 인해 가족들이 함께하기는 힘들겠지만, 지역주민 모두 행복한 추석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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