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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 캘리그라피 원데이클래스로 청렴부채 제작, 청렴문화 확산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행정복지센터는 조직 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동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교육 ‘청렴 캘리그라피 원데이 클래스’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8일에 진행한 청렴 캘리그라피 원데이 클래스는 비대면 YouTube 강의를 활용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그동안 업무시간 후 틈틈이 연습한 캘리그라피로 자신만의 청렴좌우명을 새긴 ‘나만의 청렴부채’를 완성했다.
이번 청렴교육으로 제작한 청렴부채는 직원들이 더위를 식히면서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청렴의 의미를 생각해 볼 계기를 제공했으며, 청렴부채 우수작 선정 및 청렴좌우명을 공유함으로써 많은 사람과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청렴시책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이경숙 초지동장은 “청렴은 공직자가 지녀야 할 최고의 덕목”이라며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함으로써 주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초지동 행정복지센터는 매달 청렴DAY에 청렴 자가진단, 청렴퀴즈 등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청렴을 생활화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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