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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킹의원,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한 나눔 실천
안산시 단원구 신길동 행정복지센터는 9일 연세킹의원(원장 우자상)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갈비탕 100인분(100만원 상당)을 기탁 받았다.
안산시 신길동에 위치한 연세킹의원은 취약계층을 위해 2018년부터 매년 안산희망이웃사업 후원금 100만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달 2일에도 안산지역아동센터에 120만원을 후원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했다.
우지상 연세킹의원 원장은 “취약계층에게 작은 보탬이라도 되길 바라는 마음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역의 이웃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나눔과 사회공헌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최진숙 신길동장은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주신 연세킹의원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나눔을 통한 훈훈한 이웃 사랑이 꾸준히 이어지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받은 갈비탕 100인분은 신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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