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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관내 주택밀집지역 집중방역
안산시 단원구 중앙동 새마을회(회장 박성열, 양지현)는 환절기 감염병 예방 및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주택밀집지역을 중심으로 모기유충 퇴치 방역작업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3일 방역활동은 최근 고온다습한 날씨로 인해 모기 및 진드기 개체수가 급증하면서 각종 해충으로부터 발생될 수 있는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선제적으로 실시됐으며, 앞으로 주기적으로 방역활동을 넓혀갈 예정이다.
박성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올해는 장기화된 코로나19에 따른 감염병의 위험성이 더해진 가운데, 이른 여름철이 시작돼 모기 등 해충이 심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해충 발생이 우려되는 곳을 집중 방역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상숙 중앙동장은 “매년 중앙동 주민들이 건강하게 환절기를 보낼 수 있도록 수고해 주시는 새마을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안전을 위한 활동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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