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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적하고 살기좋은 중앙동 만들기에 앞장
안산시 단원구 중앙동 통장협의회(회장 이숙희)는 지난 14일, 쾌적하고 살기좋은 중앙동을 만들기 위해 안산천 지역을 중심으로 환경정화활동을 했다고 17일 밝혔다.
참여자들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4인 이하로 나눠 안산천 일대의 무단 쓰레기를 수거하고, 지난 3월 우리마을 하천가꾸기 사업을 통해 식재한 꽃잔디 주변의 잡초를 제거했다.
이숙희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깨끗해진 안산천을 보고 코로나19로 움츠려 있는 주민들의 마음이 활짝 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중앙동의 환경정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상숙 중앙동장은 “깨끗한 중앙동을 만들기 위해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 준 통장협의회에 감사하다”며 “쾌적하고 살기좋은 중앙동을 위해 주민들도 안산천을 깨끗하게 이용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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