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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단원구(구청장 이강원)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에게 선부광장 등 녹지구간 재정비를 통한 쉼과 힐링이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하여 관련부서와 로드체킹을 실시하였다.
이강원 안산시 단원구청장은 안산의 경관 주축인 화정천 공공공지 현장점검을 통해 “도심지내 특화된 쉼・힐링공간과 아름다운 산책길을 조성하여 코로나로 지친 시민을 위로하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원동력이 되도록 종합적인 검토와 관련부서간의 협업 통해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선부광장내 2021년도 사업추진시 “선부동과 와동 주민의 소통・화합 할 수 있는 장소로 거듭나도록 주민 의견을 수렴하여 관련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징검다리 역할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로드체킹을 시작으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이 힐링과 쉼을 공유할 수 있는‘아름다운 산책길’과 ‘선부광장 테마공간’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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