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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단원구 와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일 ‘한울타리 봉사단’(회장 오재민)’으로부터 마스크 5,000매를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나선 한울타리 봉사단 오재민 회장은 “봉사단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나서게 되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주민들의 건강한 일상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홍 와동장은 “지역사회에 관심과 사랑을 나누는 일에 꾸준히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나눠주신 온정에 힘입어 동에서도 ‘한지붕 아래 따뜻한 와동’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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