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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단원구청(구청장 이강원)에서는 지난 4일 관내 초지동에 소재하고 있는 경기도자동차매매조합안산시지부(지부장 김진수)에서 와동사랑회
(회장 홍성규)에게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경기도자동차매매사업조합 안산지부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경로당 및 지역주민에게 지속적으로 후원을 하며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와동사랑회는 관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어르신 및 장애인 등 6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법적 제도권 밖의 시설로 운영비 등 재정적 지원을 받지 못해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설로, 후원자의 요청에 따라 후원금을 전달하게 되었다.
김진수 지부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애쓰시는 시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이 희망과 웃음을 잃지 않고 건강하고 즐거운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강원 단원구청장은 “코로나 19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신데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시민들의 배려와 응원에 힘입어 코로나 19의 지역사회 확산 차단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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