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용 |
- 행정복지센터에서 받을 수 있는 건강관리 -
안산시 단원구 중앙동행정복지센터(동장 박상숙)는 1월 25일부터 3월 31일까지 10주간 행정복지센터 내 민원실에서 의료 취약 계층 주민들을 대상으로 마을 건강지킴이 상담창구(이하 상담창구)를 운영한다.
이 기간 동안 상담창구에서는 혈압, 혈당, 헤모글로빈 수치 및 당화혈색소 측정, 치매조기선별검사, 보건소 건강사업 안내 및 연계, 지역사회 통합돌봄사업 상담 및 연계 등을 진행한다.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직접 주민을 찾아가는 ‘방문건강사업’을 진행할 수 없게 되자, 센터를 방문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창구를 열게 되었다. 건강 상담창구는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공공부문 방역관리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상담을 진행하였으며, 코로나 예방수칙에 대한 안내문 배부 및 교육도 시행하였다.
박상숙 중앙동장은 “건강상담창구가 의료 취약 계층 및 만성질환으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건강관리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중앙동을 건강마을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