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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임 이후 구민의 안전 확보를 위한 발빠른 행보 이어가 -
이강원 단원구청장이 지난 14일 21시에 집합금지업소(유흥‧단란주점) 영업금지 및 다중이용시설(식당, 카페, 이‧미용업)의 운영중단 이행여부 등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방역수칙 집중점검에 나섰다.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지역 감염이 잇따라 발생하는 상황을 우려, 구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지역 내 중점 시설을 대상으로 방역수칙 준수 여부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 것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 집합금지업소(유흥‧단란주점) 영업금지 이행 여부 ▲음식점 내 21시 이후 식사금지, 이용자 간 거리두기▲ 카페 내 주문 시 거리두기 준수 및 포장·배달만 허용 ▲ 이‧미용업 21시 이후 운영중단 등이다.
이강원 구청장은 방역수칙 이행사항을 직접 점검 하며 상인들의 목소리를 듣기도 하였으며, 현 상황에 대한 상인들의 어려움에 공감하면서도 구민의 안전을 위한 조치임을 강조하며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부탁하였다.
이달 1일 단원구청장으로 취임한 이강원 구청장은 취임식 대신 단원경찰서와 노인지회, 단원보건소를 방문하고 지역의 주요 시설과 안전 취약시설을 점검하며 구청장으로서의 첫 업무를 시작하였으며,
지난 6일 수도권 일대 대설 시 주요 결빙구간 및 경사로, 한파 취약계층을 위한 시설물 등에 대한 제설작업을 현장 지휘하는 등 취임 이후, 단원구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발빠른 현장 행정을 지속적으로 펼쳐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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