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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소식

단원동(洞)소식

작성일 2021-01-11 조회수 110
생생현장소통 상세보기 - 제목, 등록부서, 작성일, 내용, 파일
제목 대부동 화재이재민 온정의 이웃돕기 손길 이어져
등록부서
작성일 2021-01-11
내용
- 관내 화재발생 이재민 지역유관단체 등 온정의 이웃돕기 성금 1,100만원 전달 -


지난 16() 저녁 23시경 단원구 대부남동에서 화재로 주택 1(90)이 전소되고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이 일가족 4명의 이재민이 발생하였다.

대부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준기)에서는 대한적십자사에 긴급 구호물품을 요청하여 전달하였으며 안산시에 긴급주거지원 요청하여 현재 일가족 4명은 상록구 부곡동 소재 다가구 주택에서 임시주거하고 있다.
또한 18() 대부동장은 직접 임시주거시설을 방문하여 이재민들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였다.

이런 안타까운 소식을 접한 대부동 지역주민과 유관단체에서 14통주민 200만원, 노인정 200만원, 새마을부녀회 100만원, 어촌계 100만원, 직장동료 500만원 총 1,100만원의 온정의 이웃돕기 성금을 이재민에게 전달했다.

14통장 김흥수는 갑작스런 화재로 실의에 빠져있는 지역주민에게 조금이나만 도움을 주고 싶어 지역 유관단체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마련했으며 하루빨리 극복하여 일상의 생활로 복귀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부동 김형식 노인회장은 추운 겨울에 뜻하지 않는 화재로 상심이 큰 이재민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고 싶고 지역주민을 조금이나마 돕고 싶은 마음에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재민 일가족 중 한 분은 생각지도 않은 대부동 주민들의 따뜻한 손길에 너무나 감사하고 하루빨리 피해를 복구하고 복귀하여 앞으로 도움을 주신 분들게 꼭 보답하며 살겠다고 말했다.

김준기 대부동장은 지역주민들과 유관단체에서 이렇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시어 감사하고 향후에도 이재민들이 빨리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가능한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다시 한번 온정의 손길을 보내 주신 지역주민들과 유관단체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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